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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ABLE'로 활동명 변경…"앞으로 할 음악과 잘 어울리는 이름"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2.10.12 17:40 수정 2022.10.13 12:56 조회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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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그룹 비스트 출신 가수 장현승이 새로운 이름 'ABLE'(에이블)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0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에이블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에이블은 활동명을 바꾼 것에 대해 "우선 저도 아직 어색하다. 저조차도 어색한데 저를 에이블로 불러주시는 분들도 사실 좀 어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어색한 시간을 이겨내야 그 전에 사용하던 이름(장현승)이 더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죠?"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에이블 롤링스톤 화보 및 인터뷰

음악 활동을 그만둔 이후에도 '에이블'로 불리고 싶다는 그는 "사실 꽤 오래전부터 아티스트 이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제가 선보이는 음악, 비디오, 사진들과 더 잘 어울리는 이름이 분명히 있을 거라 믿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에이블은 또 "상징적이고, 앞으로 해나갈 음악과 어울려야 하며, 나쁘지 않은 뜻을 가지고 있고, 전 세계에서 부를 수 있는 편한 발음을 가진 이름을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활동명을 바꾸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4년 동안 (새로운 활동명으로) 쓰려고 벼르던 이름이 따로 있었다. 그 이름을 포함해 여러 후보가 있었고, '에이블'은 가장 마지막에 자연스럽게 툭 튀어나온 후보였다. 'be able to'(비 에이블 투)에서 가져온 에이블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에이블 롤링스톤 화보 및 인터뷰

에이블은 지난 9일 발매한 'Feeling'(필링) 작업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스튜디오에서 믹싱을 하고 '아 이제 됐다' 하고 택시를 탔다. 택시 안에서 (곡을) 모니터링하면서 가는데, 내리려고 하니 기사님이 '방금 들으신 그 곡. 대박 날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너무 놀라서 '어... 감사합니다!'라고 답하자 기사님이 자기도 원래 '딴따라'였는데 방금 차에서 들은 곡이 너무 귀에 와닿고, 자기도 지금 따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허밍으로 따라 부르시더라"라면서 "되게 재밌었고, 감사하기도 했다. 힘들게 믹싱 작업하고 나와서 기분 좋게 집에 들어갔다"고 당시를 기억했습니다.

에이블 롤링스톤 화보 및 인터뷰

끝으로 에이블은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무조건 작업량을 늘리고, 곡을 짧은 텀으로 자주 발표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해 7년간 그룹 활동과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약한 에이블은 지난 2015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 롤링스톤 코리아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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