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5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공생의 법칙2' 지상렬, "생태계도 지키고 배스 낚시도 즐기고 고민할 필요 없어"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0.07 01:53 조회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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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상렬과 KCM이 ESG 특공대와 함께 생태계 수호에 나섰다.

6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2'에서는 ESG 피싱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태계 수호를 위해 모인 연예계 최강의 강태공들이 눈길을 끌었다. KCM과 지상렬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행사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KCM은 "환경을 생각하는 낚시, 여러모로 내가 본때를 보여줄 때가 왔다"라고 했다. 그리고 지상렬은 "생태계도 지키고 배스 낚시도 즐기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라며 함께한 이유를 밝혔다.

ESG와 연예계 대표 강태공들은 낚시 프로들과 함께 페어팀을 이루어 배스 개체수 줄이기에 도전했다.

상금까지 걸린 이 대회에 모두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했으나 배스 낚시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 단 한 마디를 잡는데 그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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