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래퍼 넉살이 6세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넉살은 26일 자신의 SNS에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동엽이 형의 말씀처럼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일 찍은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새신랑 넉살은 양 손으로 브이(V)를 만들어 보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버진로드를 행진하는 신랑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는 신부의 얼굴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끈다. 넉살과 신부가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넉살 옆에 선 단아한 얼굴의 신부가 시선을 모은다.

넉살은 지난 24일 서울 모처에서 여자친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넉살보다 6세 연하에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넉살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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