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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일 차' 미미로즈 "임창정 대표님 곡, 듣자마자 든 생각은…"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2.09.20 17:55 수정 2022.09.22 10:08 조회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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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가수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오늘(20일) 잡지 앳스타일은 미미로즈의 데뷔 후 첫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화보에서 미미로즈(최연재·인효리·한예원·윤지아·서윤주)는 5인 5색 매력을 뿜어내며 힙한 분위기부터 걸크러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미미로즈 화보

평균 4년 이상의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데뷔한 미미로즈는 "멤버 한 명 한 명 라이브 실력이 정말 뛰어나고, 예능감도 어디 가서 지지 않을 수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또 미미로즈는 데뷔 앨범 'AWESOME'(어썸)에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Lululu'(룰룰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곡은 미미로즈의 프로듀서 임창정이 직접 작사·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보컬 디렉팅까지 직접 참여한 곡입니다.

멤버들은 "듣자마자 '명곡 되겠다!'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빨리 연습하고 싶게 만드는 곡이었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미미로즈 화보

미미로즈는 이어 임창정의 아내이자 소속사 대표이사인 서하얀에 대해 "임창정 대표님이 음악적인 부분을 많이 봐주신다면, 서하얀 대표님은 음악 외 나머지 세세한 부분들을 전부 신경 써주시는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패션, 뷰티도 꼼꼼히 봐주시고 요가 수업으로 몸매 관리도 도와주셔서 든든하다"고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끝으로 멤버들은 "한 계단 한 계단 천천히 올라가서 언젠가 최정상의 위치에 설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 시작은 미미할 수 있지만, 그 끝은 창대하게 빛나길 바란다"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16일 데뷔한 미미로즈는 앞으로 타이틀곡 'Rose'(로즈)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사진= 앳스타일)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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