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동상이몽2' 노규식, 임창정에 "아내를 보호해주는 역할 해줬으면" 조언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9.20 01:56 수정 2022.09.20 09:56 조회 2,287
기사 인쇄하기
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창정과 서하얀이 부부 상담을 했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부부 상담을 받으러 간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하얀은 개별 상담을 통해 드러내지 못하는 감정으로 상처받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서하얀은 "나만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아도 되니까 드러내는 것이 참는 것보다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일도 내가 아이의 보호자로 충분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제 속에서는 엄마이고 싶었나 보다"라며 현실의 벽에 북받쳐 눈물을 쏟았다.

임창정은 개별 상담에서 본인에게 변화를 바라는 아내가 속상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감정을 다 털어놓지만 아내는 속마음을 내색하지 않는 편이라고 했다.

이에 박사는 "내가 아내를 힘들게 하진 않았을지 생각해보아라"라고 했고, 임창정은 "힘들었을 수도 있을 거 같다"라고 스스로를 반성했다.

두 사람은 소통의 정도가 달라 문제가 생겼던 것. 이에 노규식 박사는 "나와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더 좋은 부부 사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노규식 박사는 서하얀의 인성 분석 결과에 대해 "사실 맘 속에는 화가 많다. 하지만 화를 통제하는 중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규식 박사는 "그 화가 터지기 전에 감정 표현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보다 타인이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용기가 필요라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임창정에 대해서는 "경쟁심과 즉흥성이 특징이다. 하지만 단점은 아니다. 그리고 경쟁심은 성공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의견이 비난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똑같이 화가 있지만 참지 않는 창정과 참으려는 하얀이 서로 다르다며 "소통 방식도 다른데 남편이 아내의 말에 집중하고 경청해야만 한다. 아니면 아내가 말라 버릴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유일한 버팀목이니까 아내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서로의 마음을 말하고 들어주며 더 행복해지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