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집사부일체' 송창식, 정훈희와 '헤어질 결심' OST 열창…"덜 부족해져서 돌아올 것" 시즌1 마무리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9.19 05:46 수정 2022.09.20 09:56 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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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집사부일체가 덜 부족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송창식 사부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정훈희가 송창식 사부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최근 영화 '헤어질 결심'의 OST를 함께 불렀던 것.

이에 정훈희는 "박찬욱 감독이 듀엣을 제안해서 함께 부르게 됐다"라고 했다. 정훈희의 '안개'가 원곡인 이 곡은 이후 송창식이 리메이크를 했고 그리고 50년 만에 듀엣곡으로 재탄생했던 것이다.

이때 멤버들은 사부에게 박찬욱 감독님을 정말 몰랐었는지 물었다. 이에 사부는 "그분이 그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왜 이렇게 유명한지 알게 됐다"라고 했다.

이승기는 두 사람의 듀엣이 일부러 안 맞춘 느낌이 들었는데 의도한 것인지 물었다. 이에 정훈희는 맞다며 의도적으로 어긋나게 했는데 그게 영화 속 주인공의 엇갈린 사랑이랑 너무 잘 맞아서 그렇게 듣기가 좋더라고 했다.

이날 송창식 사부는 정훈희와 '안개' 듀엣 무대를 선보였고 이를 본 제자들은 감탄했다.

그리고 이날 사부는 도영, 이승기와도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단 한 번도 맞춰보지 않고 즉석에서 만들어낸 무대라고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화음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날 방송은 5년 간의 시즌1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방송. 이에 이승기는 "사부님은 난 아직도 노래가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우리 또한 늘 최선을 다하지만 늘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 부족함을 잘 채워서 시즌2로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사부와 제자들은 '우리는'을 합창하며 시즌2를 기대해달라고 했다. 특히 이승기는 "전역할 날부터 찍은 프로그램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다"라며 "50년간 기초 연습을 하는 사부님처럼 우리도 기초를 잃지 않고 덜 부족해져서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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