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런닝맨' 전소민, "오빠들 때문에 5년 간 연애 못해"…양세찬, 벌칙 프로젝트 '벌칙자'로 픽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9.19 05:22 수정 2022.09.20 09:56 조회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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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어쩔 벌칙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누구?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원도 가고 싶드래요'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날씨 악화로 호우 특집 레이스를 펼쳤다. 4주간의 대형 프로젝트 '어쩔 벌칙 레이스'의 최종 벌칙자 중 1명이 선정되는 레이스에 멤버들은 긴장했다.

마지막 미션을 위해 이동하던 중 유재석과 전소민은 때 아닌 화음을 맞추어 가운데 앉은 가수 김종국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때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너 노래방 갔다 왔지?"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갑자기 이렇게 화음을 맞추는 게 이상하다. 분명 노래방에 가서 누군가와 같이 이걸 부른 거다"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남자 생겼구나"라고 했고, 다른 멤버들은 "비약이다"라며 지석진을 나무랐다. 특히 유재석은 "소민이가 남자를 사귀든 말든 신경 꺼주자"라고 했다.

이에 전소민은 "남자 진짜 없다. 없는데 사실 오빠들이 막는 것도 있다. 누군가가 나에 대한 호기심을 가졌다가 방송을 보고 못 다가올 수도 있다"라며 오빠들이 연애에 방해가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같이 녹화를 하고 소민이랑 친하다 보니까 혹시 소민이를 만나게 되면 남자 친구가 주변에 있는 멤버들을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다"라며 전소민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이어 김종국은 "그런데 일단 소민이 만나면 비밀연애 안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우리 의견을 밝힐 수 있다. 뒤 구린 놈들 오지 말란 이야기이다"라며 동생을 과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소민은 그냥 가볍게 연애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했고, 오빠들은 "안돼 안돼"라며 전소민의 연애 길을 원천 봉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손 잡는 거 100일 때, 키스는 1년 이상 만난 후에 가능하다"라며 "네가 누군진 모르겠다만 제대로 안 했다가는 큰코다친다"라며 미래의 소민 남자 친구에게 경고했다. 이후에도 오빠들의 훈수는 계속되었다. 이에 급기야 전소민은 "그만 그만해. 내가 5년 동안 연애를 못하고 있어 지금"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미션은 두 팀 획득한 알감자를 갖고 서로 더 많은 알감자를 제출한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그리고 이때 패배할 경우 팀 내에서 가장 적은 알감자를 보유한 사람이 벌칙 스티커를 받게 되는 것.

가장 많은 스티커를 보유하고 있는 양세찬과 하하는 벌칙자가 되지 않기 위해 고도의 심리 게임을 했다. 그 결과 이날 벌칙 스티커를 가져갈 주인공은 양세찬으로 결정되어 그는 최종 벌칙자로 픽스됐다. 그리고 유재석은 단 하나의 벌칙 스티커도 받지 않으며 벌칙 면제자로 결정되어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추가 벌칙자를 선정하기에 앞서 지난번에 공개됐던 벌칙에 시청자들이 추천한 벌칙이 추가됐다. 여수의 하늘 다리와 공중 그네, SBS 사옥 유리창 닦기, 제주도 해녀 체험이 바로 그것이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벌칙 메이트 선발전에서 잃을 게 없어 폭주하는 양세찬과 벌칙 당일 서서히 멘탈이 무너지는 그의 모습이 예고되어 또 한 명의 벌칙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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