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장윤정' 도경완 "17살에 자퇴…지금도 자유롭게 살아"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9.14 08:43 조회 3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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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결혼 후에도 자유롭게 살고 있다고 반박했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방송인 도경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모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과 도경완은 각각 아내인 개그우먼 홍현희와 가수 장윤정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특히 도경완은 탁재훈이 "연예인이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냐"고 묻자 "저는 있었다"고 바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당한 도경완의 태도에 이상민은 "도경완이 우리 중에 똘끼가 제일 많다"며 도경완이 고등학교 1학년에 들어간 지 한 달만에 학교를 자퇴했던 일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도경완은"제가 17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27살에 전 직장(KBS)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렇게 마음대로 살다가 감금돼 사는 게 어떠냐"라며 잘나가는 아내 장윤정과의 결혼생활을 장난스럽게 언급했다.

이에 도경완은 "전 '감금'이라는 단어를 한 번도 입 밖으로 꺼낸 적이 없다. 세상이 날 그렇게 보는 거다. 허공에 대고 반박을 해야 해서 안 하는 것뿐이다"라며 "저는 그 때만큼이나 지금도 자유롭게 산다. 어차피 집에 가도 장윤정이 없다. 지방에 가 있고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아내를 존칭없이 '장윤정'이라 언급하자 주변에선 "'장윤정'이라고 세게 말한다"며 걱정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그건 세게 말한 게 아니라, '장윤정'은 하나의 고유명사다"라고 수습하고자 해 다시 한 번 주변을 폭소케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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