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촬영장 핫뉴스

'싱포골드' 박진영 "퍼포먼스 합창=박진영 같은 사람이 여러 명 있는 것"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9.08 15:39 수정 2022.09.26 09:58 조회 82
기사 인쇄하기
싱포골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의 심사위원 박진영과 김형석이 각자의 심사 기준을 밝혔다.

8일 SBS '싱포골드'는 '지휘쌤' 박진영과 '반주쌤' 김형석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박진영은 '퍼포먼스 합창'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박진영 같은 사람이 여러 명 있는 거다. 근데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이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같은 키워드에 김형석은 '감동'이라고 답했다. 그는 "여러 명이서 하는 그 행위 자체가 감동을 주는 것 같다. 결국 오롯하게 마지막 골인 지점은 감동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심사위원은 각자의 심사 기준을 밝히기도 했다. 박진영은 "컬러가 확실한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라면서 "기본 실력도 중요하지만 여러 명이 모여서 하나의 컬러를 만들어내는 팀에 확 끌린다"라며 '화합'을 강조했다. 김형석은 중점 항목을 '밸런스'라고 밝히며,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짜임새 역시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석은 제자이자 절친 박진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형석은 '박진영'이라는 키워드에 막힘없이 "대견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같이 하는 프로그램이 처음인데 (박진영의) 워딩이나 심사평을 보면서 정말 크게 성장했구나 느낀다. 남 같으면 질투도 날 텐데 친동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해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박진영은 과거 'K팝스타'에서 화제를 모은 '안마의자 짤'에 대해서도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안마의자 짤 이후로 의자를 흔들지 않도록 많이 조심하고 있다. 이번 의자는 안 흔들린다. 그래서 안마의자 짤은 안 나올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 그는 '싱포골드'라는 키워드에 대해 "여러분이 목말라하던 그 '무엇'이다. 감동과 재미를 흠뻑, 마음껏 느끼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싱포골드'는 오디션의 명가 SBS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퍼포먼스 합창' 장르를 다루며, 우승팀은 세계 합창 월드컵에 도전한다. 우승팀과 함께 무대를 준비, 세계 합창 월드컵에 도전하기 위해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합류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사제지간이지만 방송에서는 처음 만나는 박진영, 김형석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 '싱포골드'는 오는 25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