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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예능 출연 많은데 '런닝맨'만 안 나가는 이유는?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9.08 08:56 조회 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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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겸 가수 윤은혜가 '런닝맨'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7일 공개된 네이버 NOW '걍나와'에는 윤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을 만났다.

이날 윤은혜는 SBS 'X맨' 시절을 연상시키는 댄스 신고식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여전한 댄스 실력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윤은혜의 모습에 강호동은 "20년 전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난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나 자리에 앉은 윤은혜는 "최악이다. 10년 동안 종교 생활만 해서 웨이브도 끊었는데 현타가 왔다"며 "술도 끊고 모든 걸 끊었는데 여기 와서 이걸 하고 있다. 오늘 가서 회개하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은혜는 강호동의 높은 텐션에 지친 모습을 보이면서도 강호동을 잡는 살벌한 토크를 이어갔다. 계속해서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교하는 것은 물론 'X맨' 시절 강호동의 편애를 언급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이어 강호동은 윤은혜와 '당연하지' 게임을 펼쳤다. 강호동은 'X맨' 시절부터 윤은혜와 러브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김종국을 계속 언급했고, "일부러 '런닝맨' 빼고 다른 예능 다 나가는 거지"라는 질문으로 당연하지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이어, "제일 사랑하고 제일 좋아하는 건 토마토, 스위스, 별똥별, K.J.K?"이라며 김종국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결국 윤은혜는 말문이 막혀 패를 인정했다.

게임이 끝난 후 윤은혜는 예능 출연이 활발한데도 '런닝맨'에만 나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윤은혜는 "제가 안 나가고 (방송에서 언급하는 게) 더 재밌나 보다. 섭외를 안 해주신다. 그 쪽에서 제안을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방송에서 재석이가 계속 얘기하는데 섭외를 안한다면, 이용하는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윤은혜는 "이용하셨네"라며 "생각해보니 그렇네. 나를 그렇게 이용하고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른 척하고, 거기 가선 계속 얘기하고. 호동 오빠 말대로 이용하셨다"고 받아쳤다.

윤은혜가 순순히 이용 당했다고 인정하자 강호동은 당황해 했다. 그러면서 "재석아 미안하다. 내가 사과할게"라고 유재석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네이버 NOW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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