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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셜록과 왓슨"…'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박진우, 최강의 변호 콤비 예고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9.05 08:29 수정 2022.09.06 14:34 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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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박진우가 한국판 셜록과 왓슨으로 활약한다.

오는 23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궁민(천지훈 역)-김지은(백마리 역)-최대훈(서민혁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 등 찰진 재미를 보장하는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5일, 남궁민과 박진우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남궁민은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 역을, 박진우는 천변을 만나 월급은 고사하고 제 돈 쓰고 제 차 몰면서 천변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는 법률 사무소 '사무장' 역을 맡았다. 수임료 단돈 천 원이라는 파격 특가로 변호사 사무실을 꾸려나가는 두 사람은 어떤 사건을 수임하든 마치 '1+1(원 플러스 원)'처럼 붙어 다니는 찰떡 궁합의 변호 콤비다.

남궁민-박진우는 스틸만으로도 완성형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남궁민이 고급스러운 쓰리피스 수트와 세련된 펌 헤어로 영국 신사같은 아우라를 뽐내고 있는데 반해 박진우는 수더분한 동네 아저씨 같은 차림새로 푸근한 매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처럼 이질적인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마치 믹스매치 스타일링처럼 묘하게 조화롭다. 또 꼭 닮은 포즈에서는 두 사람의 찰떡 같은 호흡이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껌딱지처럼 꼭 달라붙어 앉은 남궁민과 박진우. 두 사람은 마치 사건기록을 검토하듯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나눠보고 있는데, 이들이 푹 빠져있는 무언가의 정체가 만화책이라는 사실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처럼 벌써부터 완벽한 쿵짝을 보여주고 있는 남궁민-박진우가 극중 빽 없는 의뢰인들의 사건을 맡아 어떤 콤비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나아가 자타공인 연기파 두 배우가 만들어낼 맛깔스러운 연기 앙상블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현재 방영 중인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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