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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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엑소 수호 '찐친' 6인, '정법' PD와 호주行…'딱 한 번 간다면' 론칭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9.02 15:18 조회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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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번만 간다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새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을 론칭한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찐친'이지만 제대로 된 여행은 가본 적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이 미지의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딱 한 번 간다면'의 첫 찐친들로 함께 한다.

특별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 6명의 배우들은 '한예종' 동문들을 중심으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찐친들이다. 하지만 정작 다 같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난 적 없다는 이들이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처음으로 '우정여행'을 떠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얼굴인 만큼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딱 한 번 간다면

첫 미지의 여행지로 낙점된 호주 퀸즐랜드로 떠날 찐친들은 이국적인 시티 라이프부터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열대우림의 신기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느끼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풍광과 낭만적인 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우정여행을 통해 새롭게 쌓아갈 이들만의 우정 이야기, 그리고 처음 함께 하기에 더 기억에 남을 좌충우돌 여행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딱 한 번 간다면'의 연출은 '정글의 법칙' 등을 연출한 이지원 PD가 맡는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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