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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최대훈, 이번엔 '철부지 유리멘탈 검사' 변신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8.31 15:52 수정 2022.09.06 14:34 조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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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최대훈이 철부지 매력을 품은 '강남키드 검사'로 변신했다.

오는 9월 23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모두 지닌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궁민(천지훈 역)을 필두로 김지은(백마리 역)-최대훈(서민혁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에 이르기까지 재미를 보장하는 라인업이 완성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31일, 극중 서민혁 역을 맡은 최대훈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서민혁은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견고하길 바라는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의 강남 키드 검사다. 2년간의 미국 브룩클린 지방검찰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서민혁의 다음 인생 목표는 일편단심 짝사랑하는 백마리와 결혼하는 것이다. 한편 프로페셔널한 검사로서의 모습 뒤 일거수일투족을 아빠와 의논하는 철부지의 면모를 가진 서민혁은 검사 동기였던 천지훈을 만나기만 하면 '유리멘탈'이 되어버리는 억울한 관계성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최대훈은 예리하고 지적인 검사 포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취조실에 앉아 피의자와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에서는 위압감마저 들 정도다. 반면 검찰청 밖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그는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오후 햇살을 즐기고 있는데 법조계 로열패밀리다운 부유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동시에 스윗한 매력까지 풍긴다. 이에 극중 김지은을 열렬히 짝사랑하는 순정남으로서 그가 보여줄 로맨틱한 면모에 기대감이 싹트는 동시에, 이처럼 완벽해보이는 그가 어떤 철딱서니 없는 행보로 반전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맛깔스러운 연기력과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출연작마다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는 최대훈이 구현해낼 전무후무한 검사 서민혁 캐릭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최대훈은 서민혁 캐릭터에 동화되기 위해 평소에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항시 밝고 즐거울 수만은 없는 것이 사람인데 서민혁이라는 캐릭터는 기본 베이스가 그것들을 누리고 있는 인물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의 내적 상태를 민혁화하기 위해서 온실 속 화초 같은 환경을 조성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최대훈은 "저희 작품을 접하시는 동안 잠시 쉼을 가지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현재 방영 중인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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