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남궁민표 요란법석 변호 활극…'천원짜리 변호사', 첫 티저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8.26 16:47 수정 2022.08.26 16:51 조회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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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변호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남궁민표 변호 활극으로 주목받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을 그린다.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모두 지닌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남궁민은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 역을 맡아, 뛰어난 변호 실력과 현란한 구강 액션으로 갑질-진상을 향해 사이다 응징을 날리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6일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남궁민표 변호 활극의 서막을 여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천지훈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마치 슈퍼히어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장한 BGM을 등에 업고 나타난 천지훈. 그는 "절대 범인 아니에요", "아무도 안 믿어줘요" 등 쏟아지는 억울한 사연들에 귀를 쫑긋거리더니 "제발 좀 도와주십시오"라는 한 마디에 비로소 출동 개시를 해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남성을 돕기 위해 위험천만한 철골 구조 위에 오른 천지훈은 '수임료가 단돈 천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곧이어 밤낮도 없고 물불도 가리지 않는 천지훈의 '수임료 천 원짜리 변호 활동'이 펼쳐져 흥미를 높인다. 경찰서에서 깽판을 치고, 멱살잡이를 당하고, 시위 현장에 연루되는 등 그야말로 요란 법석인 모습이다. 무엇보다 천지훈은 "내가 한 번에 뒤집어 줄게"라는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욱할 게 따로 있지. 변호사가 일을 더 키워요?"라며 핀잔을 듣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요란한 변호 활동 뒤로 '변호사는 의뢰인을 위해 대신 싸워주는 것'이라는 천지훈의 멋진 신념이 드러나 묘하게 웃음을 더한다. 이에 비장한데 웃긴, 히어로 천지훈의 활약상과 함께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천원짜리 변호사'에 기대감이 모인다.

티저 영상은 짧은 분량에도 드러나는 '믿보남궁' 남궁민의 연기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귀를 쫑긋거리는 미세 근육 연기부터 다이내믹한 표정 연기, 나아가 몸을 사리지 않는 육탄전까지 선보이며 '천지훈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것. 이에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물 만난 물고기 같은 연기를 선보일 남궁민의 귀환에도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현재 방영 중인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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