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올해 초 빅뱅으로 음원을 발매한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가수 태양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태양은 어제(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책 한 권을 추천했습니다.
태양이 추천한 책은 한 운동 전문가가 '뇌와 근육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운동법을 소개하는 내용의 도서로, 태양과 함께 배우 류승룡, 유아인, 김무열, 모델 장윤주가 책의 화보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작가가 공개한 소개 영상에도 태양의 사진들이 등장하는데, 사진 속 태양은 상의를 탈의한 채로 등과 가슴 등 탄탄한 상체 근육을 자랑했습니다.
또 태양은 머리를 목덜미까지 기른 모습으로 등장해 거울을 바라보며 물을 마시거나, 팔 근육이 잘 보이도록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태양이 지난 4월 빅뱅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발매 이후 특별한 공식 활동이 없었던 터라, 팬들도 새로운 화보 촬영 소식을 반겼습니다.
태양의 팬들은 "진짜 멋있네. 빨리 책 사고 싶다", "태양 너무 오랜만이야", "머리 완전 길었네... 그래도 멋있다",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 이제 아빠라니"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태양은 지난해 12월 아들을 얻었습니다.
(사진= 태양, timgymptstudio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