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판타패' 츄母, "가곡이 좋아서 마흔이 넘어서 대학 입학"…츄, "엄마 나 때문에 꿈 포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8.04 22:45 조회 118
기사 인쇄하기
판타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츄가 엄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패')에서는 이달소의 츄가 스타싱어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츄의 어머니가 DNA싱어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섭외를 거절했다는 츄의 어머니는 "너무 떨고 긴장할 거 같아서 못하겠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츄의 어머니는 "노민우 씨 어머니가 출연하신 걸 보고 그냥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딸에게 하고 싶다고 말해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츄는 가수가 된 건 어머니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엄마가 나 때문에 노래하는 걸 포기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츄의 어머니는 "가곡을 좋아해서 결혼 후 아이를 키우면서 마흔이 넘은 나이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라며 "딸 같은 아이들이랑 같이 학교를 다녔다"라고 만학도였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학창 시절 때보다도 열심히 공부했다는 츄의 어머니. 이에 츄는 "엄마가 늦은 나이에 뭔가를 시작한다는 게 어렵고 피곤해 보였는데 그럼에도 열심히 하는 걸 보면서 내 일을 더 열심히 하는 동기 부여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츄는 "엄마가 학교를 다니는 와중에도 독립한 나를 위해 희생했다. 그래서 꼭 효도를 해야겠다 생각했고 지금 효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