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링크' 악역 신재휘 "진근이는 욕하고, 전 응원해주세요" 종영 소감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7.26 16:55 수정 2022.07.26 21:34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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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재휘가 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신재휘는 극 중 노다현(문가영 분)의 스토커 이진근 역을 맡아 매회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현실 빌런으로 자리매김했다.

훈훈한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킨 신재휘. 해맑게 웃다가도 한순간 변하는 서늘한 눈빛과 격양된 말투로 급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몰입도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은계영(안세빈 분) 납치사건 관련하여 은계훈(여진구 분)과의 팽팽한 대립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조마조마 긴장하게 만들었다.

신재휘는 2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우선 무탈하게 촬영을 끝낼 수 있어 기쁘다. '소년심판' 이후 홍종찬 감독님과 또 한 번 만나게 되어서 더욱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 '소년심판' 때와 완전히 다른 인물이라 개인적으로 걱정되었지만 좋은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 덕에 이진근을 완성해 나갈 수 있었다"라며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진근이라는 캐릭터는 이전에 제가 했던 악역들과 다르게 조금 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인물이라 캐릭터에 대한 고심을 정말 많이 했고 저에게 배우로서 한 발짝 내딛게 해 주었다"라고 개인적인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진근이는 많이 욕해 주시고 신재휘는 많이 응원해달라. 또 다른 작품에서 더욱 궁금한 배우로 인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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