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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요"…출산 앞두고 '애틋'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7.26 04:39 수정 2022.07.26 09:20 조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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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진태현과 박시은이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 박시은이 출산을 앞두고 산부인과에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출산을 앞두고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머리가 위에 있는 역아라 자연분만이 힘들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던 터라 긴장된 마음으로 검사 결과를 지켜보았다.

이에 전문의는 머리가 내려왔다는 희소식을 전해 두 사람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진태현은 "아내의 배에 로션을 발라주는데 아이의 모양이 느껴졌다. 모양이 전과 달라져서 아이가 제대로 돌아갔다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었다"라며 기뻐했다.

그리고 전문의는 태은이의 또렷한 심장 소리를 들려주었고, 이에 두 사람은 크게 감동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가진 아이라 기쁨은 더했다.

이날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을 위한 건강 밥상까지 차려주었다. 하지만 간을 하나도 하지 않은 건강식에 박시은은 눈으로 심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집을 방문한 어머니에게 태은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이에 박시은 어머니는 "나는 딸 아들 안 따져. 그저 주신 것만으로 감사해"라며 "힘들게 가졌잖아 귀한 아기를. 정말 애썼어. 둘 다 수고했어"라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어머니는 "사실 두 번 마음 아픈 일을 겪고 둘이 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아기를 못 낳아서 다비다를 데려왔다는 말이 너무 속상했고 그래서 아이를 하나 낳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박시은은 "난 임신을 결심한 게 내가 아이를 낳아보지 않아서 어떤 사랑을 줘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 다비다를 온전하기 사랑하기 위해서 결심한 거다"라며 "내 핏줄이 있어야겠다는 생각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진태현은 "나는 태은이를 갖고 다비다를 더 사랑하게 됐다"라며 모두가 우려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 선을 그었다.

박시은은 "우리는 다비다가 성인이 되고서 가족이 됐으니 그 점프한 시간을 우리가 모른다. 그걸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거 같아서 직접 낳아서 길러 보고 싶었다"라고 부연했고 이를 들은 이지혜는 "시은 씨가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 다비다는 얼마나 행복할까"라며 그의 사랑에 감동했다.

그리고 이날 진태현 부부는 태은이도 다비다를 따라 엄마의 성을 따른다고 밝혔다. 이에 진태현은 서운하지 않냐는 장모의 이야기에 "저는 토르하고 미르 있는데요?"라며 "이만큼 이쁜 애들이 어딨냐"라고 반려견들을 가리켜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아이들에게 엄마의 성을 준 이유에 대해 "엄마의 성을 주면 내가 아이들을 엄마만큼 사랑할 수 있을 거 같았다"라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마웠던 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시은은 남편에게 고마운 점을 생각해보더니 "왜 눈물이 나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는 "늘 감사하다. 요즘 들어 문득 드는 생각이 이 사람과 결혼해서 참 감사하고 고맙다는 거다. 하루하루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줘서 항상 나와 가족을 먼저 생각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진태현도 "사실 저를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은 아내다. 내가 살아가는 동력이 되어줘서 감사할 뿐이다"라며 "가족을 위해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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