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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효리 카페, 결국 예약제로…"대표님 영업시간에 오지 않을 것"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7.05 13:47 수정 2022.07.06 15:00 조회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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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인파가 몰려 영업을 중단한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제주 카페가 '예약제'로 운영 방식을 변경함과 동시에, 운영 시간에 이상순의 방문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이상순의 카페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7일 낮 12시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사전 예약을 통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며 예약 방법을 소개했다.

해당 카페 측은 하루 전, 카페의 운영방식이 '예약제'로 바뀐다고 알렸다. 카페 측은 "신중한 회의 끝에 예약제로 변경하는 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더욱더 쾌적하게 커피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대표님(이상순 님)은 영업시간 중 이곳에 오시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상순-이효리의 얼굴을 보기 위해 카페를 찾을 필요는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 카페 측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미리 생각 못 한 점 너른 양해를 바라며, 신중히 준비를 해서, 좋은 커피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 카페 사장님이 된 이상순은 직접 커피를 내리며 손님을 맞았고, 이효리는 카페를 방문해 손님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며 스스럼없이 손님과 소통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카페로 입소문이 나며, 해당 카페는 순식간에 제주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카페 앞에는 대기 인파가 오픈 전부터 늘어섰고, 그 줄이 100m 넘게 이어지기도 했다. 이 카페로 조용한 동네가 북적대자,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결국 카페는 지난 3일 영업을 일시 중단했고,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예약제'로 운영 방식 변경을 선택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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