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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앤디♥이은주, '첫 만남→결혼' 풀 러브 스토리 공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6.21 03:13 수정 2022.06.21 14:34 조회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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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앤디 이은주 커플의 풀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앤디 이은주 부부가 새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앤디 이은주 부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2020년 8월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첫인상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앤디는 "소개팅인 줄 모르고 간 자리에서 처음으로 만났다"라고 했다. 이에 이은주는 "지각을 한 것부터 예의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어느 정도 어떤 자리인지 알고 나온다고 들어서 이 사람은 연애할 마음도 없구나 하고 생각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이은주는 앤디가 당시 술 마신 사람처럼 왔다고 했고, 이에 앤디는 "친구들과 전날 술 마시고 해장하러 나온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앤디는 이은주의 첫인상에 대해 "TMI가 많았다. 그래서 내게는 말이 참 많다는 기억으로 남았다"라고 했다.

이에 이은주는 "사실 첫 만남에는 말을 별로 안 했다"라며 앤디의 이야기가 왜곡이 심하다고 주장했고, 앤디는 "왜국이 심한지 아닌지는 앞으로 지켜보시면 알 거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첫인상이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앤디는 밝은 에너지의 이은주에게 호감을 가졌고 이에 먼저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은주는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걸 느끼고 나도 호감이 생겼다"라며 "늦은 밤 자꾸 전화를 걸어오는데 그게 귀여웠다"라고 웃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고비가 있었음을 밝혔다. 앤디는 "과거에는 비혼 주의자였다. 정말 결혼 생각이 1도 없었다"라고 했다. 이에 이은주는 "제주도로 간 것도 이 오빠랑 결혼까지 안 하겠다 싶어서 그런 결정을 했다"라고 말했다.

제주도와 서울에서 롱디를 하던 두 사람은 위기를 맞았고 이별의 갈림길에 섰다. 앤디는 "어느 날 뉴스를 보는데 제주도에서 납치 사건이 일어났다는 그런 안 좋은 뉴스를 봤다. 그걸 보고 걱정이 되더라. 그런데 며칠 후에 전화가 와서 누가 자꾸 현관문을 두드린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내가 제주도로 가야겠구나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에 이은주는 "제주도로 온다고 해서 잠깐 오는 건 줄 알았는데 와서 산다고 하는 걸 보며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꼈다. 거주지를 옮긴다는 게 쉽지 않은데 날 위해 그런 결정을 한 게 너무 고마웠다"라며 제주도에서 함께 생활한 것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앤디 이은주는 "우리가 정말 많이 싸운다.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싸워야 하는데 알콩 달콩이 아니라 알콩 살벌하다고 할 수 있다"라며 알콩 살벌 신혼 라이프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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