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 월클 국보급 성악가 조수미, "내년 파리에서 내 이름 딴 국제 콩쿠르 열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6.19 19:54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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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월클 국보급 성악가 조수미가 사부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는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자들은 사부님을 만나기 위해 서울 모처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을 방문했다. 입구부터 남다른 스위트룸은 제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거실 한쪽에는 순백의 피아노와 최첨단 스피커 등이 자리하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이때 제작진은 사부님에 대해 "365일 중 360일을 전 세계 호텔 스위트룸에서 보내는 분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제자들이 방문한 스위트룸도 1일 숙박비가 1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1년으로 계산하면 무려 숙박비로 무려 54억이 사용되는 것.

제자들은 호텔 구석구석을 돌며 사부님의 힌트를 찾았다. 그리고 그때 호텔 웰컴 기프트에 새겨진 SM JO라는 이니셜을 발견했고, 이에 은지원은 "조수미 선생님?"이라고 예상해 제자들을 놀라게 했다.

곧 사부님의 정체가 드러냈다. 사부님은 바로 월클 국보급 성악가 조수미였던 것. 조수미의 등장에 제자들은 어쩔 줄을 몰랐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초 수식어 부자 최고의 프리마돈나 조수미. 이에 이승기는 "선생님의 이름 하나라도 소개가 필요 없는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때 이승기가 조수미의 이력이 쓰인 족자를 공개했고, 이는 무려 A4용지 10장 분량에 달했다.

85년 동양인 최초 국제 콩쿠르 7개 석권을 시작으로 동양인 최초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오페라 부문 최고 음반 선정 등 상상하기 조차 힘든 이력과 수상 경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이력으로 2023년 프랑스에서 조수미 이름을 딴 성악 전문 국제 콩쿠르 창설 예정인 것으로 드러나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수미는 "정말 꿈꾸던 것이다. 1983년 이탈리아에서 오페라에 도전하면서 동양인의 장르가 아니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치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창을 하는 것처럼 그런 영역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내가 꿈꾼 것이 언젠가 내 이름을 건 콩쿠르를 유럽에서 열리라. 그것도 파리 근교의 10대 성 안에서. 그런데 이제 진짜 그렇게 할 수 있을 거 같다. 내년 7월에 열릴 예정이다"라고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조수미는 "이제 나의 꿈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나만큼 고생하지 않고 조금 더 쉽게 세계적으로 반짝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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