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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뱃살트리오, 단식 결과에 충격→"그냥 먹자" 최고의 1분 '14%'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6.13 09:48 조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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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이하 '미우새')가 배우 신동욱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안겨주며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는 평균 가구 시청률 12.2%(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9%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단식원에 들어간 뱃살 트리오의 몸무게 감량 결과 공개에서는 궁금증을 안겨주며 분당 최고 시청률 1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 스페셜 MC로는 배우 신동욱이 출연했다. 신동욱에게 모두 '잘생겼다'고 칭찬하자 "저는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거든요. 배우를 시작해 보니 모두 잘 생기셨더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만! 저 같은 사람은 어떡하라구요"라고 화를 내자 신동엽이 "평범한 사람이 그만하라고 하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인생 최후의 만찬으로는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하자 신동욱은 "빵이요"라면서 최애 음식으로 빵을 꼽아 관심을 모았다. 또 가장 자랑하고 싶은 신체 부위로는 "남들보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면서 풍성한 '머리카락'을 꼽았다. 이어 그는 '멸치 공포증'을 고백했는데, "어릴 때 밤에 자다가 냉동실 문을 열었을 때 국물내기용 멸치 수 백개가 퀭한 눈으로 저를 딱 쳐다보는데 너무 무서웠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심지어 미래의 아내가 멸치 똥을 따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지 묻자 그는 "못한다"고 답해 웃음바다가 되었다.

신동욱은 특별한 개인기가 있다며 입술 아래에 볼펜을 꼈다가 돌리는 시범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걸 잘하면 키스를 잘한다"며 엉뚱한 말을 하자 신동엽은 "멀끔하게 생겨서 돌+아이 같다", 서장훈은 "진짜 귀한 사람(?)이 왔다, 이런 개인기 처음봤다"라며 폭소했다.

임원희, 탁재훈, 김준호는 지난 주에 이어 세 번째 막걸리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19만원 짜리 프리미엄 막걸리를 마시며 또다시 반장 자리에 욕심을 냈다. 그는 "최시원 같이 부티나고 바른 생활 사나이는 에서 빠져야 한다"며 "시원이가 반장이 되면 '미우새'가 아니라 따뜻한 새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탁재훈은 "반장은 일꾼이 되어야 한다"며 연애하느라 바쁜 김준호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준호에게 최근에 키스를 몇 번이나 했냐고 묻자 김준호는 "매일 해서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선물 공세까지 안긴 김준호의 반장 야욕에 '미우새' 반장 선거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

미우새

한편, 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단식원에 입소한 이상민, 김준호, 강재준이었다. 세 사람은 단식원 입소 전날, 삼겹살 회식을 하며 리즈 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김준호는 대전 남주혁(?)이었던 사진을 공개하며, "살이 빠지면 지민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다. 나한테 프러포즈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뱃살 트리오'는 드디어 단식원에 입소, 체중과 건강 진단을 한 후 장청소를 위해 각각 소금물 2리터를 10분 내에 마셨다. 이들은 연이어 쾌변 효과를 보며 극락에 온 거 같다며 '환희'를 외쳤다. 이후 빈속 요가를 하고, 2시간 무념 무상으로 산책 코스까지 완주하며 '이제부터는 건강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렇게 애를 쓰고 단식을 한 후 몸무게를 쟀는데, 강재준은 0.1kg, 김준호는 0.5kg, 이상민은 0.2kg 감량했다. 적어도 2kg은 빠졌을 거라며 기대했던 '뱃살 트리오'는 몸무게 감량 결과에 망연자실 충격에 빠졌다. 이에 이상민은 "살도 안빠졌는데 그냥 먹자"라고 분노하고, 김준호, 강재준 역시 '먹방 투어'를 하자며 다이어트 포기 선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 장면은 이날 시청률 14%로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다음 주 에는 박군의 신혼집 집들이가 예고됐다. 임원희는 한영 친구들도 방문한다고 하자 마치 '맞선'자리인 마냥 설레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안겨줬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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