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미국 주식 투자에서 승리할 사람은?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투자의 귀재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미국 주식 투자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 주식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 거래소를 방문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정보 거래소에 도착하자마자 뒷걸음질 쳤다. 허영지는 "아우 외국인이야. 왜 그래? 왜 외국인이야"라고 볼멘소리를 냈다.
이에 전소민과 송지효도 발걸음을 돌렸다. 허영지는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는데 다 외국인이다. 어떻게 하냐"라고 난감해했다.
이런 소통의 어려움으로 멤버들의 투자 방향이 달라졌다. 일부는 아는 단어를 통해 정보를 추측했고, 일부는 다른 사람들의 정보를 몰래 엿보거나 엿들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