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0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판타스틱 패밀리' 솔지, "오빠에게 보컬 선생님 생겼다"…2연승 가능할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6.09 21:48 조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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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솔지 남매가 2연승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솔지 남매가 2연승을 노렸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성이 허 씨라서 성과 프로그램 명으로 별명이 많이 붙었는데 오늘은 허판타패로 불리고 싶다"라고 2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양세찬은 솔지 오빠에게 "식당 9개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는데 직원들의 반응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솔지 오빠는 "사실 아직 말을 안 했다"라고 했다. 그는 "좀 놀라게 하고 싶었던 마음도 있어서 아직 말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솔지는 "오빠가 판타패에서 지원을 해줘서 보컬 선생님이 생겼는데 그거에 자부심이 크더라"라며 "뭐 오늘은 선생님이랑 연습하기로 했어, 나 1위 가수야, 이런 식으로 오빠가 지금 흠뻑 젖어있는 상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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