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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 끝판왕' SBS, 이번 지방선거 방송은 뭐가 다른가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5.31 11:52 수정 2022.06.03 03:25 조회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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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선거방송이 돌아온다.

선거방송의 명가 SBS가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층 더 새로워진 '초격차' 선거방송을 선보인다. '오늘의 선택, 미래로 띄운 편지'라는 슬로건을 내 건 이번 SBS의 선거방송 '2022 국민의 선택'은 대선 이후 새롭게 형성되는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가장 정확하고 흥미롭게 담아낼 전망이다.

먼저 스튜디오 3면의 미디어 월 뿐 아니라 천장에도 대형 LED 월을 설치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입체적인 선거방송 연출을 준비했다. 지난 3월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3D 미디어아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난 대선이 사막의 질주였다면, 이번 무대는 '무중력과 가능성'의 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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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선거방송 캐릭터인 '투표로'가 중요한 순간마다 포인트로 미디어 월에 나오는 모습도 하나의 볼거리다. 또 이번 선거에 나선 주요 후보자들이 우주복을 입고 월에 출연하는 모습 또한 기대해도 좋다.

투표율, 출구조사, 개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속도감을 강화했다. 역동적인 레이싱 드론 촬영기법 도입, 트릭샷, 귀에 익숙한 음악 등으로 재치 있고 유쾌하게 주요 후보들의 선거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경기지사와 서울시장 선거는 '뉴트로' 감성으로 무장한 콘텐츠로 2049세대 뿐 아니라 모든 세대 유권자를 겨냥해 만들었다.

선거방송
선거방송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면서 정확한 맥락을 짚어줄 토크 패널들도 빼놓을 수 없다. 진중권 작가가 지난 대선에 이어 6.1 지방선거에서도 SBS와 함께 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민정 의원, 김해영 전 의원이 나서고 국민의힘에서는 하태경, 허은아 의원이 토크 코너 '지선라운지'에 참여한다. 사회는 이번에도 주영진 앵커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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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선거방송의 자체 예측 분석 시스템 'AI유확당'(유력/확실/당선)도 진화했다. 이번에는 과거 유권자 투표 성향과 함께 사전 투표와 본투표 표심을 나눠 분석해 보다 꼼꼼하게 표심의 향배를 알아본다. 그리고 '메타 분석 SBS'의 줄임말로 지난 대선에서 첫 선을 보였던 '메타S' 또한 다각도로 여론지수를 분석해 정확한 여론의 흐름을 파악한다.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데이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시각화한 디지털 시스템 '디지털 트윈'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해 투표와 개표 상황을 조금 더 보기 쉽게 표현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에서는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관심 지역의 판세와 과거 선거와 비교한 표심 흐름 등 다양한 컨텐츠로 선거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매번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SBS 선거방송. 대선을 만들었던 선거방송기획팀이 다시 뭉쳐 3개월 만에 지방선거 방송을 만들었다. 대선에 이은 지선까지, 선거방송기획팀의 땀과 노력이 담긴 '2022 국민의 선택' 선거방송은 6월 1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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