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대세 이유미, '힘쎈여자 강남순' 주인공…김정은·옹성우와 호흡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5.27 15:36 수정 2022.05.31 01:48 조회 179
기사 인쇄하기
이유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의 성공으로 대세 배우가 된 이유미가 드라마 주연에 발탁됐다.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힘쎈여자 강남순'의 주인공 강남순 역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2017년 방송된 '힘쎈여자 도봉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로, 배우 박보영이 괴력소녀 도봉순 역으로 활약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세계관을 이어가는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의 6촌 강남순과 엄마 황금주, 외할머니 길중간이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집필은 '마인',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으로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성해낸 백미경 작가가, 연출은 '술꾼도시여자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김정식 감독이 맡는다. 여기에 배우 김정은, 이유미,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착한 일을 강박적으로 하며 정의감에 불타는 삶을 살아온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는 김정은이 연기한다. 몽골에서 국제미아가 되어 부모를 찾기 위해 강남에 온 엉뚱 발랄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은 신예 이유미가 맡는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유미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영화 '가문의 영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의 작품으로 대체불가 연기를 완성시키는 배우 김정은의 모녀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또 마장동을 정육으로 평정한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은 연기파 배우 김해숙이, 강남 마약 수사를 하는 비밀 수사팀의 일원이자 강남순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강희식' 역과 매력적인 빌런 '류시오' 역은 차세대 배우 옹성우와 변우석이 맡아 빈틈없는 캐스팅을 완성했다.

캐스팅을 확정한 '힘쎈여자 강남순'은 올여름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 SBS연예뉴스 DB, 김정은(매니지먼트 레드우즈), 김해숙(준앤아이), 옹성우(판타지오), 변우석(바로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