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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X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이후 첫 SNS…같은날 새 게시물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5.26 08:02 수정 2022.05.27 04:21 조회 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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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 후 처음으로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뷔는 2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뷔의 얼굴을 찍은 흑백사진이다. 사진 속 뷔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만 클로즈업 한 사진에는 뷔의 짙은 쌍꺼풀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강조돼, 잘생긴 외모가 돋보인다. 특히 하얀 실이 뷔의 얼굴을 두르고 있는 독특한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뷔는 지난 23일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뷔와 제니의 제주도 여행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퍼지며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뷔와 제니의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 뷔는 SNS에 사진을 올려 더욱 관심을 모았다.

제니

제니 역시 이날 SNS를 재개했다. 그는 25일 밤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제니가 공개한 사진은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의 6월호 표지로, 블랙핑크 멤버 모두와 함께한 단체화보와 제니의 단독 화보였다.

뷔와 제니는 열애설 이후 같은 날 SNS를 재개했지만, 이번 열애설에 대한 별다른 입장 표명은 없었다.

[사진=뷔,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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