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우리는 오늘부터' 김수로, 임수향 지키기 위해 '친 딸' 고백…임수향, 김수로와 '화해'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5.24 00:26 수정 2022.05.24 04:31 조회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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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수향이 김수로를 이해했다.

23일 방송된 SBS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오우리가 오은란과 최성일을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일은 오우리가 자신의 딸인 것을 알고 좋은 아빠가 되려고 애쓴다. 하지만 그의 노력이 거듭될수록 일은 꼬여만가고 급기야 오우리와의 관계까지 더욱 엇갈리고 말았다.

최성일은 오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그가 딸이라고 밝혔지만 결혼도 하지 않은 연예인에게 딸이 있다는 이야기는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고, 여론은 급격하게 나빠졌다.

오은란은 오우리에게 최성일의 존재를 숨기게 된 사연을 밝혔다. 최성일은 자신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걱정했지만 그의 어머니가 둘 사이를 반대했던 것. 오은란은 "덕칠이 어머니가 알고 찾아오셨다. 내가 덕칠이 인생 망친다고 마치 날 무슨 병균 취급하면서 무조건 수술하자고 병원으로 끌고 가는데 무서워서 도망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은란은 "널 낳기로 결심하고 덕칠이를 안 만나기로 결심했고 그 후로 아무한테도 말을 안 했다. 그래서 내게는 죽은 사람이었다"라고 오우리에게 아빠가 죽었다고 말한 이유를 전했다.

그리고 오은란은 모든 것은 자신의 탓이라며 오우리에게 용서를 구했다. 그러자 오우리는 "아니야, 엄마 잘못 아니야.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미안해"라고 오은란을 이해했다.

오우리는 최성일을 걱정했다. 최성일은 자신을 걱정하는 딸의 전화에 감격했고 "난 이거보다 더 심한 것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올라온 사람이다. 괜찮다. 그리고 앞으로 더 괜찮을 거다. 이젠 네가 있잖냐"라고 오우리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성일에 대한 여론은 순식간에 바뀌었다. 의료사고로 오우리를 임신시킨 의사가 사과 영상 게재했던 것. 이에 대중들은 최성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에 대한 호감도가 더 상승했다.

모든 사건이 해결된 최성일은 오우리 가족을 오우리의 모교로 초대했다. 그는 함께하지 못했던 오우리의 학창 시절 추억을 함께 나누었고, 후회와 미안함의 눈물을 보였다.

또한 그런 최성일을 보는 오우리의 마음도 누그러졌다. 그리고 라파엘은 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한편 방송 말미 라파엘이 오우리와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이강재의 표정이 굳어져 이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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