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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하루만에 인정…"잘못 깊이 반성" 사과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5.19 13:06 조회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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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사건 발생 하루만이다.

19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새론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또한 김새론은 이로 인해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들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또 "김새론은 어제(18일) 채혈 검사 후 귀가 조치 되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새론은 전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의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망가지며 인근 지역에 정전 사태가 빚어져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새론에게 음주 감지기 테스트를 실시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으나, 김새론이 채혈 검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혀 병원으로 이동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채혈 결과가 나온 뒤 정확한 혐의를 지을 예정이다.

사건이 알려진 후 김새론의 소속사는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 됐다"며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는 짧은 입장만 밝혔다. 음주운전에 상황에 대한 설명도, 사과도 없는 소속사의 입장문에 비난이 이어졌다.

하루가 지나 소속사는 2차 입장문을 내고, 김새론의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려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당사 역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 이 일로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앞으로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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