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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겐마' 이준기 크루, 악의 이너서클 균열 낸다…시원한 반격 예고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5.12 18:00 조회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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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겐마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 크루가 악의 이너서클에 반격한다.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 연출 한철수 김용민/이하 '어겐마')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다룬다. 거대악과 전쟁을 선포하며 거침없이 펀치를 날리는 사이다 폭격,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준기와 이경영의 치밀한 수 싸움에 힘입어 순간 최고 시청률이 11.7%까지 치솟는 등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희우(이준기 분)와 조태섭(이경영 분)의 엎치락뒤치락 갈수록 쫄깃해지는 두뇌싸움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희우가 황진용(유동근 분)과 손잡고 정∙재계의 비리를 폭로하며 부조리한 정치판을 흔들었지만 조태섭은 오히려 자신에게 찾아온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실세를 과시했다. 생각지 못한 조태섭의 공격이 있었지만 김희우 크루는 악을 척결하기 위한 2차전을 철저히 준비, 장일현(김형묵 분)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하는 등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어겐마' 측은 12일, 이준기 크루의 심기일전 반격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하며 또다시 스펙터클한 전개를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준기와 정상훈(이민수 역)은 신문을 보고 있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굳은 표정이 심상치 않다. 이와 함께 이준기와 김철기(전석규 역)는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단 하나의 목표, 정의 구현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이준기 크루의 다음 빅픽처는 무엇일지, 나아가 이들의 치밀한 덫이 파란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 가운데 이준기 크루가 이경영과 최광일(김석훈 역) 카르텔에 균열을 낼 것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이준기가 권력의 심장부인 이경영 자택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의문의 서류를 건네는 이준기에게 이경영이 "원하는 게 뭔가?"라고 물어 두 사람 사이의 심상치 않은 거래가 있음을 예감케 했다. 이와 함께 이준기의 "잡죠. 김석훈"이라는 호쾌한 답변이 이어져 조만간 터질 시원한 사이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에 '어겐마' 제작진은 "이번주 11-12회 방송에서 이준기 크루는 이경영과 최광일을 분열시키기 위해 이경영의 자금관리책 반도은행과 최광일의 JQ건설을 정조준한다"며 "이준기의 바람처럼 이준기 크루가 작은 균열로 시작해 거대한 댐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어겐마' 11회는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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