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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규 "군대서 공황장애 극복…일상 소중함 깨달아"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2.05.09 18:20 수정 2022.05.10 10:32 조회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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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입대 전 공황장애를 앓았지만, 군 생활 이후 많이 회복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 '피식대학' 채널 '배용길의 길 따라 음악 따라' 코너에는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피식대학 성규

이날 성규는 "군대를 늦은 나이에 갔다. 서른 살에 들어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그는 입대 전 연예계 생활 당시 공황장애를 겪었다며 상담 치료를 받았던 과거를 밝혔습니다.

성규가 "하지만 군대를 갔다 와서 그런 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자, 배용길(개그맨 이용주)은 성규의 건강 회복을 축하하며 군 생활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물었습니다.

피식대학 성규

성규는 "군대에 있으면서 생각했다. '아, 내 인생이 정말 행복한 인생이었구나'"라면서 "그렇다고 '군대가 불안하다' 이런 게 아니라, 소소한 일상들이 굉장히 소중한 거였단 걸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콘서트 VCR 인터뷰 영상에서도 성규는 "음악은 제 직업이기도 하고 제가 삶을 사는 데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면서 가수로서의 삶에 더욱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성규 속마음 인터뷰

팬들은 그에게 어떤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 성규는 "팬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도 부족하다. 매번 제 공연에 와주시는 팬분들을 보면서 또다시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럴 때 이 일을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내 일을 사랑하고, 자신을 다잡는다. 이 모든 계기는 모두 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김성규 아프지 말고 다양한 활동 해줘", "뭐든지 잘하는 성규야, 어려운 일 이겨내고 꽃길 걷자"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피식대학'·'성규특별시', 성규 인스타그램, 울림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팅)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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