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어겐마' 유동근, 이경영 무너뜨리기 위한 '판도라의 상자' 열었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5.08 02:53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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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겐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동근이 이준기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7일 방송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하 '어겐마')에서는 황진용 의원이 조태섭을 압박하기 위해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

이날 황진용 의원은 법무부 장관 후보 인사 청문회에서 조태섭에게 반기를 들었다. 특히 그는 김희우에게 받은 문건들을 폭로했다.

황 의원은 고위 공직자 자녀 병역 비리 리스트부터 마약 사범 리스트까지 내보이며 경고했다. 그리고 그는 법무부 장관 후버에게 성상납을 받은 적이 없는지 물었다.

모르쇠 하는 후보를 향해 황 의원은 거짓말이라며 "없어요? 없습니까?"라고 다시 물었다. 그리고 끝까지 잡아떼는 그에게 "성상납 리스트 안에 당신 이름이 있다"라고 했다.

이에 조태섭 측 의원들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며 황 의원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황 의원은 "당신들 이름도 여기 있다.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냐"라며 "이런 사람들이 무슨 자격으로 법무부 장관 후보 청문회에서 질의를 주고받는다 말이냐. 무슨 자격으로 검증을 할 수 있냐 말이다"라고 폭로해 청문회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후 황 의원은 명단에 적힌 이름을 한 명씩 호명했고, 조태섭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며 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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