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어겐마' 이준기, 유동근에 "함께 이경영 잡고 싶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5.07 06:57 수정 2022.05.08 13:53 조회 232
기사 인쇄하기
어겐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준기가 유동근과 손을 잡았다.

6일 방송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하 '어겐마')에서는 김희우가 조태섭을 잡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황진용과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우는 황진용 의원을 만났다. 황진용 의원은 이전 삶에서 조태섭의 열성 지지자에 의해 딸이 죽임을 당한 사람이자 조태섭에 대항했던 인물.

이에 김희우는 이번 생에서는 다른 생을 기대하며 황진용 의원과의 인연을 만들었다.

그는 검사를 믿지 않는 황 의원에게 자신이 검사임을 밝히며 "지금 준비하시는 거 중단하라. 조태섭을 향한 칼 그거 휘둘러 봤자 휘두르지도 못할 거다"라고 했다. 또한 김희우는 황 의원 주변에 배신자가 있다며 배신자를 찾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황 의원은 "검사는 검사답게 행동하라"라며 이간질로 자신의 사람을 욕보이지 말라며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김희우의 예상은 맞았다. 황 의원을 배신한 이는 다름 아닌 그의 보좌관이었다. 황 의원의 보좌관은 정치에 욕심을 갖고 조태섭의 손을 잡았던 것. 이에 조태섭은 황진용을 비웃었다.

그리고 조태섭은 "큰 일을 하면 어느 정도 때가 묻을 수밖에 없다"라며 "선배님은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겠냐. 이제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길 바란다"라고 고집을 꺾고 자신을 따르라고 했다. 그러나 황 의원은 조태섭의 손을 잡지 않았고, 이에 조태섭은 "선배님을 위한 배려 여기까지다"라며 등을 돌렸다.

이후 황 의원은 김희우를 만났다. 그는 배신자가 있을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추궁했다. 그리고 자신이 왜 검사를 싫어하는지 아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우는 "지금의 검찰은 조태섭에게, 검찰에 흐르는 모든 이야기는 조태섭의 귀에 들어가고 그게 조태섭의 힘이 되는 것"이라며 자신의 주인은 단 하나 법이라며 법만 따른다고 했다.

이어 김희우는 황 의원을 도와 조태섭을 잡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서류 봉투를 황 의원에게 건넸다. 김희우는 "판도라의 상자다"라며 "국회에서 던져달라. 이 상자를 열 수 있는 사람은 의원님 뿐이다. 그리고 세상은 시끄러워지겠지만 사람들은 마지막에 있던 희망을 볼 수 있을 거다"라고 도움을 청했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