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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군, 달달한 신혼 일상 공개 "집에서 반겨주는 사람이 있으니 힘 나"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5.03 15:55 조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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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박군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3일 오후 SBS 파워FM 에 출연한 박군은 데뷔곡 '한잔해'로 포문을 열었다. 흥겨운 멜로디와 DJ 김태균과 유민상의 지원을 받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오프닝을 연 박군은 신혼 일상을 전했다.

박군은 "집에서 가족이 해주는 밥을 먹고 힘들게 집에 퇴근했을 때 반겨주는 사람이 있으니 힘이 난다. 결혼 전에는 집에 가면 적적한 느낌도 들고 혼자서 외롭게 스위치를 켰었는데 이제는 들어가기 전에 언제 도착하냐고 문자가 온다. 전에는 출연자들과 식사하는 걸 좋아했는데 이제는 집에 가는 게 좋다"며 행복한 현재를 공유했다.

박군은 지난달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 결혼 후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박군은 "어머니 팬분들이 80퍼센트 정도 계신데 밖에서 보실 때마다 좋은 말씀들을 해 주신다. 식당에 가면 요즘은 결혼 축하를 해주시는 편이고 이전에는 식당에 가면 반찬을 더 챙겨주시거나 양을 넉넉하게 주셨다"고 덧붙였다.

박군은 '유턴하지마'로 두 번째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포인트 안무 핸들 춤으로 현장 관객들의 흥을 돋운 박군은 죽부인을 들고 등장한 유민상과 함께 유쾌한 무대를 완성했다.

박군과 유민상의 왼손 팔씨름 대결이 이어졌다. 박군은 "군대에서도 팔씨름이 중요한 요소다. 총기가 없을 때 육탄전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 팔씨름이 필요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현장 청취자들의 예측 역시 박군이 우세했다. 박군과 유민상이 팽팽하게 맞선 결과 유민상이 승리를 거뒀다.

대결을 마친 박군은 "어머니가 하늘나라에 계시는데 오늘 '컬투쇼'에 나와 어머니들의 응원을 받으니 전국에 어머니가 계신 것 같아 든든하다. 박군이 전국의 부모님들께서 꽃길만 걸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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