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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지혜 "출산 후 생긴 심장 질환, 완치 어렵고 평생 약 먹어야 한다" 눈물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5.03 05:24 수정 2022.05.03 09:39 조회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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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지혜가 심각해진 건강 상태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병원을 찾은 이지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출산 직후 부종과 호흡곤란으로 심장내과를 찾았다. 이에 전문의는 이지혜의 증상에 대해 심장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의는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본 결과 심부정맥 혈전증이 발견됐다. 혈류를 따라가다가 폐동맥으로 들어가면 폐동맥 색전증이 오는데 그것 때문에 혈압이 떨어지면 호흡 곤란이 온다"라고 했다.

또한 현재 이지혜의 혈전 수치는 기준 수치의 두 배 이상이라 위험한 상태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피검사를 통해 다른 수치는 좋아진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심장 초음파 결과 심장판막질환은 그대로인 것으로 밝혀져 이지혜 부부를 근심하게 했다.

이에 전문의는 "이 결과를 보면 임신과 출산 전 이미 심장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전에는 증상이 없었지만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증상이 발현된 것이다"라고 그냥 두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실의에 빠진 이지혜는 약을 먹으면 완치 가능성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전문의는 "약을 먹으면 완치는 어렵고 평생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에 이지혜는 "난 내가 너무 건강한 줄 알았는데 이러니까 속상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보던 전문의는 "너무 열심히 일하면서 몸을 돌보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지혜는 "좋아질 줄 알았는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니까 속상했다. 그리고 갑상선도 안 좋았는데 심장까지 안 좋다니까 아이 둘을 가진 엄마로서 스스로가 걱정됐다"라고 눈물을 보인 이유를 밝혔다.

전문의는 이지혜 부부에게 건강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식습관도 중요하다며 단백질 섭취를 추천했다. 이에 문재완은 아내 이지혜를 위해 당나귀 고기 풀코스를 준비해 이지혜를 미소 짓게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최근 심각해졌던 분위기를 떠올렸다. 사소한 것 때문에 다투기 시작해 이혼까지 생각했었다는 이지혜의 발언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문재완의 "우리는 헤어질 결정적 이유가 없다"라는 마음 때문에 극으로 치닫던 마음을 조금 바꾸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미 마음이 굳어 원래대로 돌아가기는 힘들다고 했고, 이에 문재완은 자신이 더 잘하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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