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어게인' 이준기, "이경영에게 지옥 보여줄 것"…인생 2회차 시작됐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4.09 01:40 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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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준기가 두 번째 인생을 살 기회를 얻었다.

8일 방송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조태섭(이경영 분)에 의해 죽임을 당한 김희우(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우는 조태섭이 보낸 닥터K에게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그의 앞에는 저승사자(차주영 분)가 등장했다.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 김희우. 그에게 저승사자는 조태섭을 건드린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우는 "난 검사다. 조태섭은 죄질이 더러운 범죄자, 매질을 해서라도 감옥에 처넣는 게 내 일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저승사자는 "그런데 실패했고 살해당했고, 정의는 있었는데 세력이 없었던 걸까 제대로 힘도 못 쓰고 당했네요"라고 비웃었다. 이어 그는 "만약 이 싸움에서 살아남았다면 조태섭을 잡아넣었을까? 과연 그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을까"라고 물었다.

그리고 저승사자는 "목숨이 하나 더 남아있다면 다시 조태섭을 잡는데 쓸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우는 "목숨 걸고 하던 일이다. 정해져 있는 일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저승사자는 "하세요 그거"라며 "천천히 준비해서 완벽하게 옭아매라. 섣불리 움직인다면 또다시 개죽음을 당할 수 있으니까. 살려주겠다"라고 했다. 이어 저승사자는 조태섭에게 이승에도 저승이 있다는 걸 보여주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희우는 "보여주지"라며 저승사자의 제안에 약속을 했고, 그는 진짜 또 하나의 생을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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