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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영수 美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축하 "존경과 감사"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1.11 07:50 수정 2022.01.11 15:25 조회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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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배우 오영수의 미국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오영수 님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 반세기 넘는 연기 외길 여정이 결국 나라와 문화를 뛰어넘어 세계 무대에서 큰 감동과 여운을 만들어냈다.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오영수

오영수는 이날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TV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연기 경력 58년 차인 오영수는 한국 배우 최초의 미국 골든글로브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또 문 대통령은 "오늘의 쾌거는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다. '오징어 게임'은 이미 전 세계 94개국에서 넷플릭스 1위 기록을 세우며 우리 문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다양성과 창의성을 앞세운 'K-문화'가 더 큰 미래 가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상식에 이정재는 TV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문 대통령은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지만 우리 자부심과 위상을 드높인 황동혁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 여러분과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이정재 배우께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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