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황혜영, "산후우울증 겪은 남편, 가족 위해 정치 은퇴 결심"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11 02:56 조회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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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황혜영이 남편이 정치 은퇴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황혜영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황혜영의 남편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다 못해 산후우울증으로 정치 은퇴까지 결심하게 됐다더라"라며 어떻게 된 것인지 물었다.

이에 황혜영은 "출산 후 더딘 회복에 신생아 케어는 남편이 전담했다. 그런데 남편이 육아를 하면서 자꾸 눈물이 난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이게 산후우울증인 거 같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황혜영은 "그 이후에 남편이 일을 하면서 내가 육아를 전담하게 됐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남편에게 가장 중요한 가정을 위해 결단을 내려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남편은 시간을 달라고 했다"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대변인 출신의 황혜영 남편은 고민 끝에 황혜영의 제안 두 달 후 은퇴를 결심했다고. 이에 황혜영은 "그만두라고는 차마 말을 못 하고 돌려서 말했는데 남편이 그런 결정을 했다"라며 고마워했고, 김구라는 "남편 김경록 씨를 아는데 정말 착하다"라고 그의 남편을 칭찬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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