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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만큼 싫어하는' 황광희 응원에 임시완이 남긴 댓글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2.01.10 15:30 조회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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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출연 중인 드라마를 홍보해준 황광희에게 재치로 화답했습니다.

지난 7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대박! 임시완이 나한테 기댄 유일한 사진 찾았다! 나는 몰랐는데, 시완이가 나를 참 좋아했네. 짜식"이라는 글로 새침하게 애정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광희는 글 말미에 현재 임시완이 출연 중인 드라마 '트레이서'를 언급하며 임시완의 새 드라마를 홍보했습니다.

이에 임시완은 "광희야. 홍보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그래도 축의금으로 오천만 원은 힘들 것 같아 미안해"라는 진지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광희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당시 광희는 "내 결혼식에서 임시완은 축의금으로 오천만 원 정도 내야 한다. 내가 방송에서 임시완 이야기를 해서 홍보된 것이 얼마냐"며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광희는 이어 "이번에 임시완이 영화 '비상선언'으로 칸 영화제에도 갔다. 영화 이름까지 이야기했으니 오백만 원 더 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당시에도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을 올리며 "오천만큼 싫어해"라는 글로 거부 의사를 넌지시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임시완은 "광희와 축의금을 그렇게 내기로 약속이 된 게 아니다. 그 친구가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이라며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게 원체 물욕이 많은 친구"라고 설명하는 등 황광희와 여전한 '앙숙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라마 시청률 15% 넘으면 광희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 공약 어떠냐", "두 사람 10년째 이렇게 투닥대고 있네", "임시완 단호한 저 말투가 너무 웃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소했습니다.

(사진=임시완·황광희 인스타그램, 유튜브 '딩동댕대학교')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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