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미우새' 정석용, "내 수염 섹시하다고 했던 것이 지금 여친"…임원희, 부러움 폭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09 23:58 수정 2022.01.10 09:54 조회 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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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원희가 절친 정석용의 연애를 부러워했다.

9일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임원희와 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자 외롭게 크리스마스 보내던 임원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모벤져스와 MC들은 안타까워했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정석용. 정석용의 등장에 모두들 반가워했다.

친구가 걱정된 정석용에 임원희는 "오늘 여기 올 때가 아니잖아"라고 그의 여자 친구를 의식했다. 그러자 정석용은 "뭐 맨날 만나냐"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그리고 임원희는 눈에 띄게 좋아진 정석용의 안색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정석용은 임원희와 함께 먹을 치킨을 주문했다. 그는 "사실 혼자 있으면 나 혼자 안 시켜먹거든. 오늘 너랑 치킨이나 먹게"라고 했다.

닭다리를 선호하는 정석용에 임원희는 "여자 친구한테 닭다리 두 개 다 양보할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정석용은 "닭다리가 뭐라고"라고 간단하게 답했다. 그러자 임원희는 "내가 달라고 하면? 내가 그러면 어떡할 거야"라고 물었다. 정석용은 "얻다 비교하냐"라고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정석용은 저번 주 방송을 언급했다. 그는 "너 그렇게 충격이었냐. 시원이랑 이야기하느라 네 신경을 못 썼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임원희는 "너 여자 친구 이야기 나오니까 날 쳐다보지도 않더라"라고 서운해했다.

이에 정석용은 "그런데 그렇게 충격이었냐? 충격받은 척한 거지?"라고 임원희의 마음을 떠보았다. 임원희는 " 척이 어딨어 충격 먹었지"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임원희는 연애 초보인 친구 정석용을 위해 여러 가지 연애 코칭을 했다. 그리고 그는 "너 수염은 좀 나냐? 아니다, 넌 수염이 진짜 안 어울리니까 기르지 마"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정석용은 " 너 내가 전에 한 말 기억하냐? 누가 내 수염이 섹시해 보인다고 했다고"라고 했다.

과거 정석용은 수염을 기른 이유에 대해 수염이 멋있고 섹시하다고 칭찬한 사람 때문이라고 밝혔던 바. 사실 그 이야기를 한 것이 현재의 여자 친구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임원희는 "취향이 특이하시네. 그게 뭐가 섹시하다고"라며 이해할 수 없다면서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 이에 정석용은 "연인끼리만 재밌게 노나. 친구들끼리도 재밌는 거지. 연애하는 것도 좋은데 우리 둘이 노는 것도 재밌어"라고 했다. 그러자 임원희는 본인은 꼭 연애를 할 거라고 했다. 이에 정석용은 "그래? 그럼 우리 넷이서 놀자"라고 커플 데이트를 제안했고, 임원희는 콜을 외쳤다.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던 그때 정석용의 전화가 울렸다. 그의 여자 친구가 전화를 걸었던 것. 이에 임원희는 순간 다시 외로워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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