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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집사부일체' 김프로,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경제적 자유를 얻는 시크릿 공개 예고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10 02:17 수정 2022.01.10 09:54 조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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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프로가 부자가 되는 비밀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9일 방송된 SBS 에서는 개미들의 워너비 김프로, 김동환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프로는 연어정에서 제자들을 기다렸다. 연어정이란 솔개 연에 물고기 어를 써서 자연의 이치대로 순리대로 일이 잘 풀려서 부자가 되는 곳을 일컫는 곳이었다. 이에 제자들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기 위해 왔다는 제자들에게 사부는 "최선을 다해보겠다"라며 "경제적 자유를 얻는 시크릿을 공유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비밀을 공개하기에 앞서 제자들은 사부에게 얼마나 부자인지 물었다. 이에 김프로는 "저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나는 내가 부자라고 생각한다. 부자라는 생각을 한 게 10여 년 된 것 같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선택과 행동에 돈이라는 제약이 없는 것을 꼽았다.

또한 그는 부를 축적한 방법에 대해 "투자보다 일을 해서 돈을 모은 것이 더 많다"라며 "금융 회사에서 임원까지 20년 정도 근무했는데 지금보다도 그때 소득이 훨씬 많다. 당시 조 단위의 돈을 운용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수빈은 김프로가 '라디오 스타'에 나와 예능은 '라스'가 마지막이라고 했던 말을 언급했다. 김프로는 "난 집사부가 예능이 아닌 교양인 줄 알았다. 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만약 이후에 예능에 또 나오면 우리에게 본인 주식 증여가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프로는 "왜?"라고 황당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프로는 좋은 대학에 가는 것과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 중 더 어려운 것이 무엇일 것 같으냐고 질문했다. 이에 제자들은 부자가 되는 것이 훨씬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자 김프로는 "명문대 입학보다 부자가 되는 게 더 쉽다. 명문대는 인원 제한이 있어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정원 안에 안 들면 입학할 수 없다. 하지만 부자는 정원이 없고 방법만 알면 누구든 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자가 되는 팁을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동현은 "제발 두루뭉술한 팁 말고 구체적인 팁을 달라"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김프로는 본인의 30년 자산 그래프를 공개했다. 그의 자산은 IMF, 금융 위기, 그리고 코로나19 세 번의 세계적인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크게 늘어났다. 이에 김프로는 "세 가지 위기에 공통점이 있다. 우선 본업에 충실했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해당 시기에 그때마다 자신의 본업에 충실했고, 이는 부로 이어졌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2005년부터 3년간 뉴욕에서 스니커즈 편집숍을 운영했다. 당시 사업을 위해 주식을 매도했는데 내가 매도한 주식이 이후에 10배가 올랐다. 매도하지 않고 갖고만 있었다면 일을 안 해도 30억을 버는 건데 그걸 눈앞에서 날린 거다. 그래서 그때부터 장사를 정말 열심히 했다. 미친 듯 일하다가 금융 위기 직전 달러를 두둑이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곧 금융위기가 왔고 난 저평가된 주식으로 성과를 내며 자산을 늘릴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김프로는 "주식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라며 "예술의 걸작은 평생 몇 안 나오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식 매도에 있어서도 신중하고 횟수를 줄여야 예술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방치와 장투를 구분해 주식을 정성스럽게 대해야 한다"라고 주식에서 수익을 올리는 기본에 대해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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