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지헤중' 송혜교♥장기용, 재회 해피엔딩…"네 사랑이 낸 길을 걸어가는 것이 나의 화답"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09 02:26 수정 2022.01.09 15:12 조회 197
기사 인쇄하기
지헤중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혜교와 장기용이 재회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는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새로운 시작이 그려졌다.

하영은은 소노로부터 독립해 개인 브랜드를 런칭했다. 하지만 그 시작은 녹록지 않았다. 원단 하나 사고 샘플 하나 만드는 것도 쉽지 않았던 하영은. 이에 그를 도운 것은 소노의 사람들이었다. 소노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처럼 하영은을 응원했고, 그를 도왔다. 그리고 황치영과 정소영은 소노를 나와 하영은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파리로 돌아간 윤재국은 하루하루 하영은을 그리워하며 살아갔다. 그리고 윤재국은 하영은과 처음 만났던 부산에서 열리는 패션 위크 섭외에 곧바로 응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패션 위크가 열리는 부산에서 하영은과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커졌다. 이때 윤재국은 "너를 만나는 날에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내 그리움이 너에게 닿아 길을 내주길"이라며 하영은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했다.

그런데 그 순간 하영은이 그의 눈앞에 등장했다. 우연히 다시 만난 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두 사람. 그때 한 남자가 하영은에게 다가왔다. 친근해 보이는 두 사람에 윤재국은 긴장했다. 그러나 그는 그저 하영은과 비즈니스 관계인 남자였다.

이를 확인한 윤재국은 그제야 웃었다. 그리고 하영은은 윤재국에게 잘 지냈는지 물었다. 잘 지냈다고 답한 윤재국에게 하영은은 "전시회 봤어요. 잡지에 난 사진으로만. 그래도 멋있더라"라고 했다.

이에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하영은은 윤재국에게 독립한 새 브랜드의 대표로 지낸 지난날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때 하영은이 브랜드 이름을 화답이라 지은 이유가 밝혀졌다. 그는 "너하고 했던 약속들 네 사랑이 길을 냈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것. 그게 바로 나의 화답. 그렇게 우린 지금 헤어지는 중이다"라고 생각했다.

하영은은 윤재국에게 어떻게 지내는지 다시 물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대답 대신 더없이 밝은 미소를 띠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