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지헤중' 송혜교, "네 우산 덕분에 할 수 있던 게 많아, 고마워" 최희서에 진심 전해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09 01:52 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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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혜교가 독립을 선언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는 소노를 떠나 독립을 결심한 하영은(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숙(최희서 분)은 하영은에게 "우리 내일모레 마흔이다. 이 나이에 나가서 독립? 왜 사서 고생을 하냐"라고 핀잔했다. 그러자 하영은은 "오십 전에 해서 다행이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황치숙은 "나쁜 계집애. 끝까지 난 네 찐친이 아닌 거지"라고 속상해했다. 하영은은 "의논 안 하고 혼자 결정해서? 치숙아, 난 내 20대가 30대가 힘들고 고달팠다. 그런데 네가 아니면 더 힘들었을 거야"라고 그를 위로했다.

황치 숙은 자신 때문에 그의 청춘이 더 힘들었던 게 아닌지 물었다. 그러자 하영은은 "나 네 일들 수습한 거 인사고과 잘 받으려고 잘한 게 아니라 너여서, 네가 내 친구여서 한 거야. 내 친구의 실수니까"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리고 하영은은 "네 우산 덕분에 할 수 있었던 게 너무 많았다. 내가 너 봐준 거보다 네가 나 봐준 게 훨씬 많았다. 고마워"라며 친구에게 다시 한번 고마워했다.

또한 그는 "같이 근무는 안 하지만 나 어디 안 가. 계속 네 친구, 찐친이야"라고 물리적인 거리만 생길 뿐 마음은 여전히 함께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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