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정남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배정남이 ESG 에코 시스템 가디언즈로서 출사표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을 도시인이라 소개한 배우 배정남. 그는 평소 환경 문제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을까?
이에 배정남은 "보통 관심이 잘 없잖냐. 좋은 취지에서 하니까 아이들에게도 공부가 될 수 있고 저한테도 공부가 될 것 같아서 함께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곧 그는 "디카프리오 이런 사람들 보면 되게 멋있더라. 환경 운동하고 그러는 거"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오스타 수상 당시 환경 문제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던 바.
이에 제작진은 "배정남 씨도 나중에 영화제에서 수상하시면 소감에서 환경 문제를 언급하면 멋있지 않겠냐"라고 했다. 그러자 배정남은 "고건 고 다음에, 나중에. 많이 갔네"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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