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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이 '자궁경부암 백신'?…"누나, 내가 지켜줄게"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2.01.06 17:51 조회 2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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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배우 서강준이 출연한 백신 광고가 창의적인 콘셉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6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강준이 출연한 자궁경부암 백신(HPV 백신) 광고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4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해당 광고에서 서강준은 '인간 백신' 역할로 분해 B급 감성의 대사를 능청스럽게 소화했습니다.

서강준이 '자궁경부암 백신'?…"누나, 내가 지켜줄게
서강준이 '자궁경부암 백신'?…"누나, 내가 지켜줄게

첫 번째 영상에서 서강준은 "내 나이 마흔이야. 우린 너무 늦게 만난 것 같다"며 돌아서는 여성을 붙잡고는 "늦지 않았어.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했습니다. "만 45세 여성도 접종 가능한 HPV 백신, 가다실9"이라는 서강준의 내레이션이 이어지며, 만 9세부터 45세까지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전한 겁니다.

이어진 두 번째 영상에서 서강준은 여성에게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이별을 고합니다. 그 대상이 여자가 아닌 남자라며 서강준이 남성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얹었고, "여자는 물론 남자에게도 필요한 HPV 백신"이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졌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서강준은 연인 사이에 끼어들며 "네 여자친구 내가 지킬 거야", "너희 둘의 사랑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하며 자신이 백신임을 밝혔습니다.

해당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처음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다가 뒤늦게 서강준이 '인간 백신'으로 등장한 것을 알아채고 폭소했습니다. 그러면서 "광고가 내용 전달도 확실하고 이해도 쉽다"며 아이디어가 창의적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또 "서강준 씨 입대하기 전에 재밌는 걸 찍고 갔네", "이 와중에 연기는 왜 이렇게 잘하는 거야", "백신이 너무 잘생긴 거 아닌가요", "백신 맞으러 가면 서강준 볼 수 있나요" 등 재치 있는 누리꾼들의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사진=유튜브 '가다실9')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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