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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윤후와 준수…이젠 '짜장 라면' 직접 끓여 '먹방'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2.01.06 15:57 조회 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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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9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짜장 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와 훌쩍 큰 모습으로 '짜장 라면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어제(5일) 이준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윤후 형과 짜빠구리 먹방'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윤후와 중학교 3학년이 된 준수는 영상에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이후 약 9년 만에 '짜장 라면 먹방'에 나섰습니다.

2013년 방송 당시 김성주가 끓여준 짜장 라면을 맛있게 먹었던 윤후 군과 준수 군은 당시와 달리 능숙하게 짜장 라면을 조리했습니다. 준수는 "계량을 왜 하냐"라며 라면 끓이는 데 자신감을 드러냈고, 윤후 역시 "아직도 짜장 라면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윤후는 또 "학교 다니면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 요즘은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국제학교에 다니는 자신의 근황도 밝혔습니다. 이어 라면 3개로 끓인 짜장 라면이 완성되자 두 사람은 9년 전과 똑같이 핀셋 젓가락으로 라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면을 먹으며 윤후는 "9년 전에 정말 추운 환경에서 이 라면을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른다. 아직도 기억난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준수 역시 방송에서 빙어를 먹었던 기억을 떠올려 반가움을 자아냈습니다.

준수가 라면 두 그릇을 먹는 동안 한 그릇도 다 못 먹은 윤후는 "여기(준수 집) 자주 와서 우리 집 같다"며 준수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훌쩍 큰 윤후와 준수…이젠 '짜장 라면' 직접 끓여 '먹방'

윤후는 또 "트와이스가 전에 살던 집 이웃이었다. 아직도 사인을 못 받아서 땅을 치고 후회한다. 평생 후회한다"면서 "실제로 엘리베이터에서 트와이스를 봤는데 비율이 인형 같다. 트와이스 비율이 일반 사람이라면 난 도라에몽이다. 2등신"이라는 에피소드도 전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준수와 윤후의 여전한 우정에 누리꾼들은 "둘 다 바르게 자라서 너무 고맙다. 아직 친한 것도 너무 보기 좋아", "후는 아직도 웃을 때 아기 같고 준수는 개구쟁이네", "목소리는 청년인데 아직도 어렸을 때 느낌이 있다", "10년, 20년 뒤에도 둘이 먹방 찍는 거 보고 싶어요", "소중한 아가들이었는데 행복한 청년이 되기를 기원해" 등 훈훈한 댓글로 화답했습니다.

(사진=유튜브 '10준수'·'MBCentertainment')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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