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이천수 감독, 대패 후 충격…'FC원더우먼' 맞춤 육탄 수비 특훈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05 21:46 수정 2022.01.06 14:00 조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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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천수가 승리를 위한 특훈을 진행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의 대결 후 충격에 빠진 FC원더우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 감독은 6:3 대패의 후유증을 쉽게 떨치지 못했다. 이에 선수들은 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저마다 지난 경기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특히 송소희는 "살면서 이렇게 과격하게 싸운 게 처음이다"라고 힘들어했고, 이천수 감독은 "과격하게 당한 거 아냐? 싸우긴 했어?"라고 물었다.

FC구척장신과 몸싸움에서 완전히 밀린 FC원더우먼. 이에 이천수 감독은 "우리 팀은 뭐냐면 파울이면 '심판 파울이에요' 해야 하는데 한 명도 그래 본 사람이 없다"라며 "자기 의사 표현은 시합장에서 해야 한다. 자기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요소고 반칙성이라면 무조건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어필과 액션도 전략이라며 상대팀이 밀면 밀고 당기면 당기면서 제대로 맞서라고 했다. 이에 황소윤은 "이게 경기를 하면서 성질이 나야 하는 거 같다"라고 지난 경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치타는 "우리 감독이 이런 사람인데 우리도 좀 성질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천수는 "이제 우리에겐 슬픔은 없고 미래만 있다.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면 된다"라며 육탄 수비를 위한 전 국가대표 출신 김형일 등 특별 코치를 초빙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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