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논란 이후 방송 재개…전후반 진영 교체, 중앙 점수판 설치 등 '개선 약속'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05 21:26 수정 2022.01.06 14:00 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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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골때녀팀이 두 번의 실수는 없을 거라 강조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조작 논란 이후 방송이 재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방송에 앞서 득점 순서 편집에 대해 사과했다. 배성재와 이수근은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대표해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 시청자들의 따끔한 충고와 질책을 새겨듣고 이번 일을 발판 삼아 조금 더 발전하는 계기로 가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청자들의 요구한 개선 사항에 대해 피드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전후반 진영 교체는 물론 중앙 점수판 설치로 언제든 점수를 확인할 수 있게 하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경기감독관 입회하에 공정한 경기를 진행하고 경기 주요 기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배성재는 "시청자들이 특히 축구팬들이 요청하는 개선 사항을 잘 반영하고 개선할 것이니 저희를 믿고 지켜봐 달라"라고 부탁했다.

또한 이수근은 "오늘 방송분은 이미 촬영을 끝낸 경기다. 경기 자체는 항상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있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또 한 명의 시청자로 가장 가까운 눈으로, 매의 눈으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볼 것이다"라고 이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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