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동상이몽2' 김성은♥ 정조국,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정관수술 결심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04 03:40 수정 2022.01.04 11:21 조회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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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조국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큰 결심을 내렸다.

3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관수술을 결심한 정조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조국은 동서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그의 동서는 그에게 결심을 했는지 물었다. 그러자 정조국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며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결심한 것은 바로 정관수술. 이에 동서는 수술 결심이 누구의 의지인지 물었다. 그러자 정조국은 "반반이다. 내 의지도 있다. 많이 아프지 않다고도 하고"라며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동서는 "그런데 멘탈이 아프다더라. 남성성이 떨어지기도 한다더라"라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 함께하면 고통도 나누고 할인도 된다는 이야기에 함께 결심했던 것.

이들은 전문의에게 그동안 갖고 있던 궁금증을 밝혔다. 이에 전문의는 "정관수술을 하면 성 기능이 떨어진다는 오해가 있는데 정관수술은 남성 호르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정자만 못 나가게 막는 것으로 남성성이나 성 기능에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술의 통증 정도에 대해서는 "포경수술 정도의 통증은 아니다. 주사 두 방이면 된다"라며 "수면 마취를 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수술 후 임신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전문의는 "재생력 때문에 정관이 자연스럽게 붙을 수도 있어서 임신 가능성이 없는 게 아니다.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 잘라주고 묶어주고 잘린 단면도 레이저로 지지는 처리를 한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떨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수술에 앞서 남성 건강도 체크했다. 요속 검사에서 정조국은 기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와 침울해했다. 이에 전문의는 "편한 환경에서 소변을 보지 못해서 긴장한 결과일 수도 있다"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남성호르몬 검사에서 정조국은 정상 수치가 나와 안도했다. 그게 반해 동서는 평균보다 낮은 수치가 나왔고, 이에 정조국은 동서의 등을 토닥이며 "힘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성은은 여동생과 함께 남편들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해 그들을 기다렸다. 하지만 남편들은 수술 동의서만 쓰고 수술은 하지 않고 돌아와 아내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다음 주에 수술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김성은은 "진짜 안 했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진짜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에 정조국은 "수술 동의서까지는 썼어"라며 결심은 그대로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김성은은 "20분 컷에 일상생활도 가능한데 뭐가 문제야"라며 왜 당장 수술을 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이에 정조국은 마음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성은은 "그래? 넷째 원해?"라고 물었고, 정조국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다녀올게. 빨리 하고 올게. 이거 다 먹고 있으면 돌아올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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