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포방터 홍탁집 아들 사장님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4년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사장님들의 근황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개됐다.
포방터 (구)홍탁집 (현) 닭곰탕집 아들과 어머니는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다. 백종원의 걱정과 설득으로 진짜 사장님으로 거듭났던 아들 사장님. 잠깐 위생 상태에서 걱정을 끼쳤지만 이후 개선된 모습으로 1년 내내 위생 A 등급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에 아들 사장님은 "초심 잃지 않고 잘 운영 중이다. 그리고 덕분에 결혼도 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라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백종원 대표님, 그동안 골목식당을 위해 힘써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방송이 종영되더라도 저희는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도 번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백대표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의 다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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